리멤버 제공

명함앱 리멤버를 운영하는 리멤버앤컴퍼니가 자사 채용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 인재에게 보낸 누적 스카웃(영입) 제안 수가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리멤버 관계자는 "실무자급부터 채용 난도가 높은 임원급까지 전 연차에 걸쳐 스카웃 제안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리멤버 누적 스카웃 제안 데이터에 따르면, 실무진과 중간 관리자급 포지션 비중이 전체 제안의 70%를, 부장급부터 C레벨까지 리더 포지션 비중이 30%를 차지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중견기업(36%), 스타트업(35%), 중소기업(29%) 순으로 나타났다.

리멤버는 지난 2019년 기업이 직접 적합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돕는 '인재검색' 서비스를 선보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국내 매출액 상위 1000대 기업(지난해 기준)의 90%가 현재 리멤버의 채용솔루션을 통해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프로필에 기본 경력만 입력해도 스카웃 제안을 받을 확률은 최대 7배까지 높아졌다"고 했다.

최재호 리멤버 대표는 "누적 스카웃 제안 1000만건 돌파는 기업에는 '인재 발굴'의 해법을, 직장인에게는 '커리어 성장'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채용 생태계를 완성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