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는 자사 IP '쿵야 레스토랑즈'가 '2025 대경선 로그온길 팝업페스타'에 참여해 <구미마을 젤리상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대경선 광역철도 개통과 연계해 구미역 인근 지역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매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구미역 인근에서 열린다.
'젤리상점'을 콘셉트로 구성된 현장에는 체험존·포토존·굿즈존이 마련됐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구미마을 시민증'을 발급받을 수 있고, 포토존에서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굿즈존에서는 '쿵야 레스토랑즈' 인형, 피규어, 잡화 등 기존 상품과 함께 PVC 투명 파우치, 젤리 키링, 메모패드 등 콜라보 한정 굿즈가 새롭게 공개된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넷마블 엠엔비가 전개하는 '쿵야' IP의 스핀오프 브랜드로, 2022년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쿵야들의 일상'을 담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팔로워 16만 명 이상을 보유하며 MZ세대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팝업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과 '대경선 로그온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