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아트 바젤 인 바젤 2025 삼성 아트큐브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 아트 TV의 공식 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BTS)의 RM이 가을에 어울리는 미술 작품을 추천했다.

26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RM은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열린 아트 바젤 파리 기간에 맞춰 삼성 아트 TV를 통해 미술관에 걸린 작품이 일상의 공간에 스며드는 모습을 소개했다. RM이 사용한 삼성 아트 TV는 2025년형 더 프레임 프로와 네오(Neo) QLED 8K 제품이다.

RM은 키스 해링의 '댄싱 독', 이신자의 '산의 정기', 나타샤 들레이의 '슈퍼문' 등을 가을 풍경의 고요함과 서정적 분위기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으로 해설했다.

RM은 "예술은 언제나 스스로 일상의 순간들을 되돌아보고, 소통하고, 의미를 찾는 방식"이라며 "삼성 아트 TV를 통해 영감을 주는 작품들을 누구든지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