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골즈 앱 실행 화면.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019년 선보인 '삼성 글로벌골즈 앱'을 통해 지난 6년간 누적 기부금 2200만달러(약 300억원)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골즈는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협력한 참여형 플랫폼으로, 갤럭시 스마트폰·태블릿·워치에 기본 설치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앱에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학습하고 광고 시청 수익이나 직접 기부로 참여한다. 2019년 8월 출시 이후 월간 활성 사용자는 올해 9월 기준 5000만명을 넘었음. 이용자 관심도는 빈곤 종식, 기아 종식, 깨끗한 물과 위생, 건강과 웰빙, 양질의 교육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광고 수익과 동일 금액을 추가 기부하는 '매칭 펀드'를 운영하며 모금액은 UNDP의 SDGs 사업에 쓰인다. 이 앱은 2020년 CES 혁신상을 시작으로 2022년 소셜 임팩트 어워드 명예상, 2024년 앤썸 어워드 '파트너십·책임기술' 부문 동상을 받는 등 기술과 사회가치 결합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