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는 일본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사이버링크스와 '옴니원 디지털아이디(OmniOne Digital ID)' 기반 디지털 자격증명 발급 사업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옴니원 디지털아이디는 라온시큐어가 독자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자격증명 통합 플랫폼이다. 개인 신원 확인은 물론 자격·학력·경력 등 다양한 디지털 증명서를 안전하게 발급·검증할 수 있다. 이번 계약으로 라온시큐어는 일본 디지털 자격증명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이버링크스는 금융·유통·공공 분야에 특화된 일본 중견 클라우드 기업이다. 이번 계약으로 사이버링크스는 일본 내 금융·유통·공공 분야 고객을 대상으로 옴니원 디지털아이디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자격증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온시큐어(042510) 이순형 대표는 "사이버링크스와 협력을 통해 일본 디지털 자격증명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일본에서 검증된 생체인증 성과에 더해 옴니원 디지털아이디로 디지털 자격증명 시장을 선도하며 글로벌 신원·자격 인증 시장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즈마 이츠노부 사이버링크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라온시큐어의 디지털 신원인증(DID) 기술이 일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