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플레이스 예약 서비스가 10주년을 맞았다./네이버 제공

네이버(NAVER(035420)) 플레이스 예약 서비스가 10주년을 맞았다.

1일 네이버 플레이스에 따르면, 네이버가 2015년 3월 캠핑장 사업자들에게 예약 솔루션을 처음 선보인 뒤 지난 10년간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은 모두 2767만명에 달했다.

국민 2명 중 1명꼴로 서비스를 한 번 이상 이용한 셈이다.

누적 예약 건수는 총 5억건, 서비스 이용 후 작성한 리뷰는 6900만건에 이른다.

연령별로는 20·30세대가 전체 예약의 62%에 달한다.

네이버는 10주년을 기념해 9월 한 달 동안 최대 10%에 달하는 네이버 페이 포인트 적립과 최대 6000만원 상당의 네이버 페이 포인트 추가 지급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