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지쿠(GCOO)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부산경찰청 기동순찰1대와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모 부착 시범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바이크는 최근 공유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등 퍼스널 모빌리티(PM)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경찰청 로고를 활용한 안전모 부착 시스템을 도입하고, 전용 보관함 및 피탈방지 장치 설치 등에 나선다.
이번 시범사업은 부산 지역에서 운영 중인 지바이크 PM 1500대 중 300대에 우선 적용된다. 지바이크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도난·파손률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시민 설문조사를 병행해 이용자 경험과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안전은 지바이크가 추구하는 서비스의 최우선 가치"라며 "이번 부산경찰청과의 협약은 단순한 단속 차원을 넘어 이용자가 자연스럽게 안전모를 착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업계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