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CI. /이스트소프트 제공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는 올해 2분기 매출 312억원, 영업이익 81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번 실적 개선에는 AI 소프트웨어(SW) 사업의 꾸준한 성장, 게임사업의 해외 퍼블리싱 성과와 자산운용업의 실적 회복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AI SW 사업 부문에서는 ▲글로벌 AI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페르소닷에이아이(PERSO.ai)' 월간 반복 매출 증가 ▲AI 인재 양성 교육사업 확대 ▲유틸리티 프로그램 '알툴즈' 광고 매출 증가 등의 성장이 이루어졌다.

이스트소프트는 2분기 실적 개선 효과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페르소닷에이아이의 월간 반복 매출과 구매전환율이 증가세를 보이며 대규모 AI 인재 양성 교육사업의 성과가 하반기에 인식되기 때문이다.

특히 LG AI연구원 컨소시엄으로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합류하는 등 정부와 민간 수요를 기반으로 대국민 AI 사업이 본격화되면 실적 개선 효과가 더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