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지수인 'FTSE4Good' 지수에 2011년부터 15년 연속 편입됐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기에 따르면, 15년 연속은 국내 전자부품 업계에서 최장 편입 기록이다. 이 지수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와 런던 증권거래소가 합작해 만든 ESG 평가 전문 지수다.
매년 전 세계 기업의 ESG 관련 14개 부문 300개 이상의 항목을 평가하며, 각 부문 중 한 개라도 일정 점수에 미달하면 편입이 불가능하다.
삼성전기는 ESG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수자원 관리, 공급망 관리, 기업지배구조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우리의 책임감 있는 결정이 가치 있는 성장을 만든다"며 "환경 영향 최소화, 상호존중의 기업문화 확산, 안전한 사업장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 경영을 내재화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