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세탁기는 9월부터 멕시코 멕시칼리 지역에 생산지를 추가 운영해 관세 대응에 유연성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국가별 관세 협상 완료 및 8월 1일자 상호관세가 발효된다면 미국과 멕시코 생산지에서 공급을 확대해 대응할 예정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