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광고 기업 몰로코는 글로벌 여행·여가 플랫폼 놀유니버스 및 로컬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과 함께 리브랜딩 및 신규 서비스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놀유니버스와 당근은 스트리밍, OTT, CTV 등 미디어 플랫폼의 광고 수익화를 위한 스트리밍 광고 솔루션 '몰로코 스트리밍 수익화(이하 MSM)', 퍼포먼스 마케터를 위한 풀퍼널 AI 광고 솔루션 '몰로토 광고'를 활용해 브랜드 메시지 확산, 신규 서비스 인지도 제고를 넘어 유저 전환까지 이어지는 통합 마케팅 전략을 구현했다.
놀유니버스는 야놀자 플랫폼, 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티켓을 각각 NOL, NOL 인터파크투어, NOL 티켓으로 새롭게 단장하며 여행, 여가, 문화 전반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몰로코는 새로워진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자 핵심 타깃을 중심으로 한 리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했다. 먼저 놀유니버스는 몰로코의 MSM을 기반으로 국내 대표 OTT 티빙에 캠페인 영상 광고를 집행했다. 그 결과 41%의 캠페인 영상 시청 완료율을 기록하며 리브랜딩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캠페인을 통해 도달한 이용자 중 약 80%가 20~40대 핵심 타깃층이었다는 유의미한 성과도 확인할 수 있었다.
안재균 몰로코 한국 지사장은 "이번 놀유니버스와 당근의 캠페인 성공은 몰로코의 다양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캠페인 설계와 축적된 경험에서 비롯된 실행 역량이 결합된 결과"라며 "몰로코는 각 솔루션이 개별 광고 영역을 넘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해 다양한 채널에 분산된 유저 여정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고 광고 채널과 규모를 동시에 확장하며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