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다음 달 31일까지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슈퍼맨' 아트 워크 10점을 무료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슈퍼맨 아트 워크.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오는 8월 31일까지 예술작품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슈퍼맨' 아트워크 10점을 무료로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9일 개봉하는 DC 스튜디오 히어로물 슈퍼맨은 DC 유니버스 리부트 시리즈의 첫 실사 장편 영화로, 세계 최대 영화 사이트 IMDB가 선정한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영화 개봉에 맞춰 소셜미디어(SNS), 웹사이트, 옥외 광고 등을 통해 슈퍼맨과 삼성 대형 TV를 접목한 '슈퍼 빅 TV'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를 통해 제공되는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70여 전 세계 유명 파트너와 800여 예술가들이 제공하는 작품 3500여점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