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제공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FC 모바일'이 애플과 함께 오프라인 이벤트 '투데이 앳 애플(Today at Apple)'을 5월 31일 서울 '애플 명동'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투데이 앳 애플'은 애플 스토어(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하는 무료 오프라인 체험 및 교육 세션이다. Apple 제품 및 서비스를 체험하고 활용 기술을 배울 수 있으며 다양한 주제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FC 모바일'은 '아이폰 16 프로'의 고품질 'FC 모바일'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 이용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투데이 앳 애플'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5월 31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서울 '애플 명동'에서 개최된다. 영미터, 이원상 등 'FC 모바일' 크리에이터 4인이 현장을 방문해 노하우를 소개하고 크리에이터와 현장 관람객이 즉석에서 'FC 모바일' 대결을 펼친다. 행사 종료 후에는 크리에이터 팬 사인회와 사진 촬영 등이 이어지며, '아이폰 16 프로'로 'FC 모바일'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16일 오전 9시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