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제공

라온시큐어는 생체인증 서비스 '터치엔 원패스'의 일본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700만명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터치엔 원패스는 클라우드 기반 생체인증 서비스다. 라온시큐어는 해당 서비스를 일본 금융기관, 핀테크 기업, 교육기관 등에 공급하고 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일본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아시아 및 북미 시장까지 진출 영역을 넓히며 디지털 인증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