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게임 유통 플랫폼 스토브가 내달 3일과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종합 서브컬처 행사 '일러스타 페스 7'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일러스타 페스 7에서 스토브는 '모든 취향이 모여드는 곳, 서브컬처 랜드마크 STOVE'라는 슬로건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스토브는 "다양한 취향과 문화가 공존하는 플랫폼으로서 인디 게임존의 특별 스폰서로 참여한다"며 "다양한 대표 게임 타이틀과 굿즈,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했다.
스토브 부스에는 스마일게이트에서 퍼블리싱하는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RZCOS 플레이어 클럽 ▲폭풍의 메이드 ▲사니양 연구실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 ▲아키타입 블루 ▲러브인 로그인 ▲러브 딜리버리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감성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의 굿즈를 이번 행사 부스 방문객에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