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게임 콘텐츠를 담은 홍보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필드 스테이지, 타워 디펜스, PvP 및 PvE 등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와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 소환수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조작 방식과 전략적인 타워 디펜스 모드는 깊이 있는 게임성을 강조하며 주목받고 있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전 세계 2억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의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다. 소환수 성장과 전투 콘텐츠가 결합된 고퀄리티 키우기 게임이다. 특히 타워 디펜스 모드에서는 전용 스킬과 카드, 성장한 소환수를 활용한 전략적 재미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지난 2월 태국에 먼저 출시돼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서 RPG 및 전략 부문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러쉬'를 상반기 중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로 글로벌 160여 개 지역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 참여 시 소환수 소환권 1만2345장, 크리스탈 12345개, 레전드 등급 크리쳐 '아기 시바견'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