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035720)는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춘식이'가 네이버웹툰 '마루는 강쥐' 주인공 '마루'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마루는 강쥐'는 네이버웹툰 누적 조회수 2억7000만회 이상을 기록한 작품이다. 강아지 '마루'가 사람이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카카오는 고양이인 춘식이와 강아지인 마루의 귀여운 만남을 콘텐츠로 풀어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카카오프렌즈는 '마루는 강쥐 X 카카오프렌즈' 한정판 굿즈를 출시했다. 인형, 키링, 차량용 방향제, 랜덤 피규어, 티셔츠 등 총 14종이다. 협업 굿즈는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웹툰프렌즈, 무신사, 29c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하면 웹툰 속 장면을 재현한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