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이노베이트(286940) 김경엽 대표를 포함한 회사 경영진 전원이 책임경영 실천을 내걸고 회사 주식 매입에 나섰다.
18일 롯데이노베이트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 19명은 최근 총 4억원 규모의 롯데이노베이트 주식을 매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확신을 투자자들에게 전달하고, 미래 성장에 대한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전 임원이 뜻을 모았다”며 “향후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