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기 신임 한국게임산업협회장. /게임기자단 제공

조영기 전 넷마블 대표가 한국게임산업협회 수장을 맡는다.

게임산업협회는 20일 서울 강남구 협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조 전 대표를 협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협회장은 연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한 뒤 2007년 CJ인터넷에 입사했다. 조 신임 협회장은 CJ인터넷게임즈와 CJ ENM 게임산업부문(넷마블) 대표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