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은 아름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붕어빵 타이쿤'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붕어빵 타이쿤'은 컴투스(078340)가 피처폰 시대인 2001년 처음 선보여 인기를 끈 동명의 인기 모바일 게임 시리즈를 스마트폰에 맞는 새로운 감성과 게임성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용자가 붕어빵 프랜차이즈를 일구어 나가는 사업가가 돼 세계 각국 유명 지역을 돌아다니며 붕어빵을 팔고, 레시피를 획득하며 사업을 확장하는 내용이다.
앞서 컴투스플랫폼은 2023년 아름게임즈와 '붕어빵 유니버스' 프로젝트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붕어빵 타이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을 제작하기로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