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열린 2024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고대역폭메모리(HBM) 매출이 전분기보다 1.9배 증가했다"며 "이는 당초 기대치에 미달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