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모험의 탑'이 일본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모바일 CBT(비공개시범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데브시스터즈 제공

데브시스터즈(194480)는 '쿠키런: 모험의 탑'이 일본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모바일 CBT(비공개시범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서브컬처 시장 흥행 노하우를 지닌 요스타가 일본 지역 퍼블리싱을 맡았다. 사전등록은 쿠키런: 모험의 탑의 일본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채널에서 오픈했다. 일본 공식 X(엑스), 유튜브, 라인 등 채널도 오픈하고 현지 유저와의 소통 접점을 늘렸다.

CBT는 일본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모바일 기반 테스트다. 유저가 일부 게임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 보도록 진행된다. 일본 현지 CBT는 2월 21일부터 3월 3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사전등록자 수 목표 달성도에 따라 유저에게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