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팅 제공

클래스팅이 2025년 도입되는 AI 디지털교과서 고등학교 수학 과목(공통수학 1·2) 검정에서 최종 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서책형 교과서 출판사가 아닌 AI 기업이 단독으로 AI 디지털교과서 검정에 통과한 사례로는 클래스팅이 유일하다.

클래스팅의 AI 디지털교과서는 개인별 학습 속도, 수준,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주요 특징으로는 수업 전 과정에 걸친 개인화 교육 토털 솔루션, 91.5%의 정오답예측률을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지식추적 성능,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등이 있다. EBS 영상, AI 평가 문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자유로운 수업 구성도 가능하다.

클래스팅은 AI 디지털교과서 최종 합격을 통해 교육 빅데이터 분석, AI 개인 맞춤형 설계, 안정적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았다. 전국 3500곳 이상 초·중·고교에서 AI 코스웨어로 클래스팅의 유료 솔루션을 채택해 20만여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한 바 있다.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는 “대한수학교육학회가 추천하는 AI 디지털교과서는 수학 과목에 있어 개인별 수준과 특성 차이에 따라 정확한 학습 진단과 맞춤형 코스를 제공한다”며 “국내 공교육의 질과 학생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