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제공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은 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 앨범 ‘Happy’ 발매를 기념해 멀티미디어 캠페인 #HappyProject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틱톡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 사용자에게 인터랙티브한 경험과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며, 음악 발견 플랫폼으로서 틱톡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틱톡 내 ‘진’ 또는 ‘방탄소년단’ 키워드 검색을 통해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다양한 인앱 콘텐츠와 독점 프로필 프레임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19일 오후 9시에는 진의 솔로 앨범을 주제로 한 틱톡 독점 라이브 인터뷰 ‘틱톡 트랙리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팔로워들은 독점 영상에 ‘Happy’라는 댓글을 남겨 깜짝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진은 첫 솔로 앨범 발매 소감으로 “틱톡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Happy’는 더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어 만든 앨범이며, 나만의 진솔한 행복에 대한 고민이 담겼다”고 전했다.

틱톡은 K-팝이 플랫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음악 장르로 자리잡고 있다.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틱톡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K-팝 아티스트들의 컴백을 기념하는 독점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