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NYPC)’ 역대 수상자들과 함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코딩 프로젝트를 담은 웹예능 콘텐츠 ‘디코드 에이전트’ 본편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디코드 에이전트’는 NYPC 수상자 4인과 인플루언서 미미미누, 조코딩 등 출연진이 코딩으로 다양한 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프로젝트 형식의 웹예능이다. 이번 본편에서는 독거 노인의 외로움 문제 해결을 목표로 맞춤형 인공지능(AI) 통화 서비스 ‘씀씀이’를 개발하는 장면이 담겼다.
넥슨은 NYPC 수상자들이 재능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 격차 해소 및 코딩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수상자들이 제주 지역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멘토링과 수준별 코딩 교육을 제공하는 코딩 봉사 캠프도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