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신작 방치형 RPG(롤플레잉 게임)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는 전작 ‘삼국블레이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계승작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3D 그래픽으로 장수들의 움직임을 구현했다. 게임 접속 첫날에는 전설 장수 선택권이 주어진다. 또 사전 예약 시 전설 등급 장수 ‘제갈량’과 영웅 장수 선택권 10장을 받을 수 있다.
하이브IM은 ‘삼국블레이드 키우기’의 글로벌 정식 출시를 기념해 여포, 여화 등 픽업 소환 이벤트를 비롯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월 28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각종 보상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들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