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국내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게임의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것으로, 11월 1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프랭크버거 매장에서 ‘승리의 버거 세트’ 2종이 출시된다. 세트 메뉴 구매 시 콜라보 전용 포토카드, 아크릴 키링, 게임 아이템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서울 망원사거리점, 경기 분당야탑점 등 12곳의 매장은 ‘승리의 여신: 니케’ 랩핑과 등신대로 특별히 꾸며지며, 60곳의 매장에서는 콜라보 엑스배너를 설치해 이벤트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