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출시 5개월 여 만에 누적 이용자 수 5000만명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넷마블은 최근 추가된 최상위 콘텐츠 광휘의 공방 신규 던전 ‘악마왕 바란’을 비롯해 전반적인 밸런스 업데이트 등이 진행되며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회를 기록한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으로, 지난 5월8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됐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이용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 접속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달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게임 속 재화 ‘마정석’ 최대 1만 개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