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코리아가 지난 29일 서울에서 열린 첫 번째 가민 사이클링 클럽(Garmin Cycling Club) 사이클링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가민코리아 제공

가민코리아는 지난 29일 서울에서 열린 첫 번째 가민 사이클링 클럽(Garmin Cycling Club) 사이클링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로 출시된 사이클링 컴퓨터 ‘엣지 1050(Edge 1050)’의 런칭을 기념해 진행됐으며, 남산과 북악산을 잇는 40km 코스를 달리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총 30명의 사이클리스트와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서울의 가을 속에서 그룹 라이딩을 즐겼다.

엣지 1050은 3.5인치 AMOLED 터치스크린과 내장 스피커를 통해 라이더에게 위험 경고음을 알리며, 그룹 라이딩 간 실시간 데이터 공유 및 메시지 교환 기능을 제공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경험을 지원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인플루언서 향라이더, 루나틱, 호윤, 여지가 함께했으며, 참가자들은 40km 라이딩 후 마프(MAAP) Lab Seoul에서 제공된 커피와 간식을 즐기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라이딩 사진과 GCC 한정판 사이클링 저지를 기념품으로 제공받았다.

인플루언서 호윤은 “엣지 1050 덕분에 더욱 재미있고 안전한 그룹 라이딩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참여한 여지는 “그룹 라이딩을 통해 엣지 1050의 다양한 기능과 새로운 재미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함께 참여한 인플루언서 여지는 “엣지 1050 유저분들과 함께 GCC 라이딩을 하면서 소규모일 때는 미처 알지 못했던 그룹 라이딩의 기능과 재미를 발견했다”며 “덕분에 라이딩이 더욱 즐거워지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