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 옵스나우가 ‘MSP를 위한 클라우드 운영 효율성 향상 전략 세미나’를 서울 그랜드 인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오는 11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많은 MSP 기업들이 복잡한 비용 청구 과정과 운영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옵스나우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클라우드 운영 관리의 효율성을 즉각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MSP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영역에 대해 집중 조언한다.
또 MSP의 손쉬운 운영을 위한 옵스나우의 클라우드 비용 청구 관리 어드민 포탈(Admin Portal)을 현장에서 시연할 예정이다.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다양한 파트너 펀딩과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익 최적화 방안도 소개한다.
지난해 독립 법인으로 자리 잡은 옵스나우는 ‘화이트 레이블’ 전략을 더욱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화이트 레이블은 MSP 기업이 옵스나우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자사 브랜드로도 활용 가능하여, 옵스나우를 화이트 레이블 방식으로 이용하는 MSP 기업은 운영 효율성을 높이면서 동시에 자체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
박대식 옵스나우 사업실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MSP 기업은 클라우드 운영에서 겪는 다양한 과제를 실질적이고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며 “옵스나우는 대한민국 대표 CMP 기업이자 MSP 기업의 파트너로서 운영 효율성 극대화와 비용 청구 간소화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