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이형 엠게임 대표./원스토어 제공

원스토어가 5월 우수베타게임에 엠게임의 ‘귀혼M’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귀혼M은 엠게임의 인기 온라인 MMORPG ‘귀혼’의 IP를 기반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구현한 2D 횡스크롤 MMORPG다. 원작의 풍부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며, 다채로운 무공 스킬과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을 가미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엠게임은 1999년에 설립된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기업으로 회원 약 2,100만 명을 보유한 게임 포털 ‘엠게임’을 운영한다. 엠게임을 통해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등 인기 온라인 게임과 ‘엠게임 바둑’ 등 다양한 보드게임을 포함해 총 50여 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귀혼M을 통해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귀혼 IP를 모바일로 다시 선보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유저들로부터 받은 소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