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대리, 퀵 등 카카오 T 서비스 공급자들을 위한 전용 사이트인 '파트너플레이스'를 정식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파트너플레이스는 '함께 달리는 성장 마라톤'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각 공급자들이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수익 개선 등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파트너 전용 공간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가입 매뉴얼, 교육 콘텐츠,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소식들을 파트너플레이스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파트너플레이스를 통해 파트너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공급자들의 성장을 위해 '페이스메이커'로서 지원하며 상생하는 관계를 공고히 만들어 갈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파트너플레이스 개설을 기념해 이날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사이트 이름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