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현신균 대표가 최근 서울대 국제회의실에서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신균 LG CNS 대표가 서울대학교에서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하는 모습 / LG CNS 제공

LG CNS가 DX 인재 양성 및 확보를 목표로 진행 중인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에서 현 대표는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 주제로 강연했다.

현 대표는 ▲기술 전문성(Thought) ▲협업 능력(People) ▲실행력(Action) ▲목표 달성(Number) ▲일에 가치를 담는 진심(Humanity) 등 5가지 리더십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현 대표는 지난 5월 중앙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LG CNS는 앞으로도 임원 및 DX 전문가가 대학을 직접 찾아가는 강연 기회를 계속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LG CNS는 중앙대, 고려대, 연세대 등에서 각각 보안, AI, 최적화 분야의 계약학과를 신설하며 DX 인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현 대표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차세대 인재를 발굴,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국내 대학과 산학협력을 더 확대해 DX 전문가를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