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How Sweet POP-UP'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품 연출컷./IPX 제공

IPX(구 라인프렌즈)가 5일 서울 강남구 라인프렌즈 스퀘어 신사에서 뉴진스와 함께 ‘How Sweet 팝업(POP-UP)’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단독으로 열리는 이번 팝업은 뉴진스의 새 더블 싱글 ‘How Sweet’의 올드스쿨 힙합 무드를 살린 빈티지한 레코드샵 컨셉의 포토존과 포스터 등으로 구성했다.

팝업에는 뉴진스의 상징인 토끼(Tokki)를 미니니화 해 탄생한 ‘버니니’, 뉴진스가 가진 고유한 매력에 IPX의 크리에이티브를 더해 감각적인 제품으로 풀어낸 ‘뉴진스 꼴레 에디션’ 등이 있다.

뉴진스 IP 관련 포토카드는 물론 이번 ‘How Sweet’의 의상을 바탕으로 IPX가 새롭게 디자인한 파워퍼프걸(THE POWERPUFF GIRLS) 버전의 티셔츠, 스마트톡 등을 선보인다.

IPX는 BT21, 뉴진스,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등 K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엔터 IP 비즈니스를 글로벌로 전개하고 있다.

오는 6월 26일에는 뉴진스의 일본 데뷔와 함께 선보이는 싱글 앨범 ‘Supernatural’ 발매를 기념한 팝업과 함께, 일본 디자인 거장 무라카미 다카시와 히로시 후지와라와의 콜라보레이션에 IPX의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를 더한 다양한 뉴진스 IP 공식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