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TV 브랜드 TCL이 삼성역 코엑스 파르나스몰에서 이달 5월 13일부터 6월 9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팝업스토어에서는 TCL 대표 모델 QD-Mini LED 4K X955 Max의 두 모델 98, 115인치를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게임 체험 및 이벤트가 진행되며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TCL QD-Mini LED 4K X955는 QD 비주얼 마스터 플레이스 LED로 실물 수준의 화질과 명암비를 제공하며 픽셀 수준의 조명 제어와 최대 5000니트 밝기로 업계의 획기적인 조명 제어 솔루션을 자랑한다. 또한 크리스탈 발광 칩이 6개나 탑재되어 극적인 밝기 표현으로 생생한 시각적 경험이 가능하며 화면의 크기와 화질의 수명을 최대화한 최첨단 디스플레이 스마트 TV이다.
특히 115인치 크기는 현존하는 양산형 모델 중 가장 큰 크기로 극적인 현실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오디오 전문 기업 온교(ONKYO)6.2.2 하이파이 시스템(Hi-Fi System)과 돌비(Dolby Atmos)로 3D 입체적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TCL X955는 초슬림 유니 보디와 자석 마운트 설치법으로 벽에 매끄럽게 부착되며 케이블 및 와이어가 감춰져있는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독보적이다.
한편, TCL 관계자는 “초대형 TV에 대한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115인치의 QD-Mini LED TV를 직접 만나보실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많은 국내 유명 삼성역 코엑스 파르나스 몰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 행사는 6월 9일까지 진행되며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소비자들이 초대형 TV의 압도감을 느껴보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