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를 모델로 출시된 NFT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메타펀즈’가 5월 동물복지 캠페인에 집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월 5일 엘뱅크(L-BANK) 상장에 마켓플레이스 출시를 앞둔 ㈜글로벌메타펀즈는 5월 동물복지 캠페인에 집중하며, 향후 NFT 관련 산업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서비스 제공과 추후 중국 시장에 대한 진출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물복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메타펀즈 팀은 최근 중국으로 떠난 판다와 그에 대한 다양한 캠페인, 행사를 배경으로 시작하게 되었으며, 트레이드 마크인 판다와 멸종 위기 동물을 위해 동물 복지 캠페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구의 날 행사에서는 대기업들이 동물보호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늘어나고 있으며, ㈜글로벌메타펀즈도 이에 동참해 NFT를 통한 멸종 위기 동물 복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다양한 기부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키오스크와 호텔, 리조트 등 다양한 오프라인 분야와 제휴를 맺고 국내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과 협력하여 복지 캠페인을 진행하며, 국내 경제 발전과 개인 및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독려하는 새로운 생활 복지 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한남동 내 NFT 그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그림 갤러리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곧 이어 오픈 예정이다”며, “갤러리뿐만 아니라 메타펀즈만의 특별한 로봇과 굿즈 제작 등 다양한 오프라인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