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파인더갭과 중소·중견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화이트햇 투게더 시즌3′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CJ화이트햇은 CJ올리브네트웍스가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모의해킹,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점검, 정보보호 교육 등 고객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화이트햇 투게더는 민·관·학 협력 프로그램으로, 세 기관이 최근 개인정보 침해 사고가 증가하고 사이버공격 수법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하면서 시작됐다.
올해로 시즌3를 맞은 화이트햇 투게더는 중소 및 중견기업의 정보보호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며, 정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시즌3에서는 대학교까지 범위를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대학생 참가자들을 모집해 취약점 분석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 혜택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화이트햇 투게더 시즌3는 최종 선정된 20개 기업과 대학교의 정보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오는 7월과 8월에 버그바운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버그바운티 대회에서 발견된 취약점들의 유효성 검토와 정보보호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나아가 무료 컨설팅 이후에도 각 기업들이 정보보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지 이행점검 체크리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화이트햇 투게더에 참가를 원하는 중소 및 중견기업은 오는 5월 24일까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허브팟(www.hubpot.co.kr)에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최대 20개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는 "민·관·학 협력 프로그램인 화이트햇 투게더를 통해 정보보호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