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을 다음달 29일 일본에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일본 출시 예정 / 카카오게임즈 제공

에버소울은 나인아크가 개발한 게임으로, 작년 1월 국내에서도 출시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28일부터 시작한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령 ‘캐서린’과 ‘에버스톤’ 등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또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현지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