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의 공유 퍼스널모빌리티(PM) 일레클이 한달 간 매일 10분 전기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준다.
쏘카는 일레클 출시 5주년을 맞아 ‘매일 10분 패스 정기 구독 첫 달 0원’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일레클은 이용자들에게 1달 동안 횟수제한 없이 매일 10분동안 전기자전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을 받길 원하는 사람은 일레클 앱 내 쏘카일레클 패스 메뉴에서 ‘매일 10분 패스 정기 구독’ 상품을 선택 후 구매하면 첫달에 한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일레클은 지난 2019년 서울 마포구에서 첫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후 5년만에 전국 45개 도시에서 4만여대를 운영하며 국내 최대의 전기자전거 공유 플랫폼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