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비용·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파이오링크는 이달 5일까지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파이오링크 웹방화벽과 보안관제 서비스를 최대 80% 할인된 금액으로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영구 라이선스도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파이오링크 웹방화벽은 본연의 웹 보안 기능에 API 보호, 봇 관리, 디도스 방어 기능을 통합한 웹 애플리케이션 및 AP 보호(WAAP)로, 국제 웹 보안 분야 비영리 재단 OWASP API 10대 취약점에 완벽 대응한다.
또 네이버클라우드, NHN클라우드, KT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AWS), 애저 등 국내외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