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창업자이자 수석 엔지니어인 제임스 다이슨(왼쪽)과 다이슨 앰배서더 블랙핑크 지수(오른쪽)가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의 출시 소식을 함께 축하했다./다이슨 제공

다이슨이 창업자이자 수석 엔지니어인 제임스 다이슨과 다이슨 앰배서더 블랙핑크 지수가 신제품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의 출시 소식을 함께 축하했다고 20일 밝혔다.

다이슨은 지난 18일 서울 성수동 XYZ서울에서 열린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새로운 센서 기술을 탑재한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를 공개했다. 제임스 다이슨 창업자는 이날 직접 무대에 올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제품을 공개했다.

뉴럴 센서 네트워크가 적용된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는 ‘두피 보호 모드’를 제공해 머리에서의 거리를 측정하고, 모발에 가까워질수록 자동으로 열을 줄여 주어 두피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센서로 인해 과도한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하고 모발을 윤기 있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다이슨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지수는 SNS를 통해 다이슨의 신제품 출시 소식을 공개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