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차 마케팅 데이터 전문 기업, 비즈스프링(대표 구자훈, 이철승)이 '2024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즈스프링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바있다.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하며 기업들에 AI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들이 AI 기술의 도입을 촉진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AI 바우처 사업을 통해 제공될 비즈스프링의 AI 솔루션은 Growth Platform(그로쓰 플랫폼)이다. Growth Platform(그로쓰 플랫폼)은 고객, 광고, 상품/콘텐츠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매 전환 예측, 상품과 고객의 분류, 잠재고객 세분화, 콘텐츠 추천을 제공한다.

비즈스프링의 Growth Platform(그로쓰 플랫폼)은 ▲API를 통한 광고매체 연동으로 광고매체 및 광고상품별 광고 성과 데이터를 수집·통합하고 분석하여 광고 성과를 예측하여 광고 성과 개선에 활용 ▲고객과 잠재고객/방문자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여 고객 여정의 단계를 통합 분석하고 정의한 타깃 세그먼트에 따라 오디언스를 분류하여 타깃별 맞춤형 메세지를 전달하여 전환 성과 개선에 활용 ▲AI를 통해 분류된 세그먼트별 관심사를 분석하여 타깃/관심사에 맞는 상품과 콘텐츠를 추천하여 고객 경험 만족도 개선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선정을 통해 비즈스프링은 "데이터 기반의 성장의 파트너로 우뚝 서, 혁신적인 AI 기술을기반으로 더 많은 기업의 비즈니스 성공을 도울 것"이라 밝혔다. 비즈스프링이 제공하는 AI 바우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NIPA와 비즈스프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