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가전 전문기업 피코그램의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퓨리얼(Pureal)은 신제품 ‘퓨리얼 대용량 복합식 가습기를’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퓨리얼 대용량 복합식 가습기는 기존에 출시된 복합식, 가열식, 초음파식, 기화식 가습기를 압도하는 성능과 편의성을 갖췄다”며 “퓨리얼 대용량 가습기는 복합식 가습 방식을 채택했는데, 가열식 가습기와 초음파식 가습기가 가지고 있는 장점만을 극대화해 화상 위험이나 과도한 전기세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했다.
퓨리얼 대용량 복합식 가습기는 태양을 이용한 살균 방식을 재현한 UV-C 자가살균 기술을 적용해 유해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악취도 제거가 가능하다. 특히 시간당 최대 600ml에 이르는 가습량은 넓은 평수의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도 습도를 빠르게 올려준다. 10L에 달하는 초 대용량 수조를 적용해 단 한 번의 물 보충으로 최대 83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원거리에서 제어를 도와주는 ‘전용리모컨’, 자동으로 설정한 습도를 유지시켜주는 ‘자동습도모드’, 원하는 시간만큼 사용을 도와주는 ‘오토타이머’, 이동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무빙 휠’ 등의 편의 기능을 채택했다.
퓨리얼 관계자는 “요즘같은 영하권 강추위와 독감과 폐렴이 유행하는 시기에 가습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품”이라며 “퓨리얼 대용량 복합식 가습기와 함께 모든 고객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퓨리얼 대용량 복합식 가습기 출시를 기념해 3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한편 퓨리얼은 기존의 정수기 전문 브랜드에서 생활환경가전 전문 브랜드로의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도에는 필터샤워기, 음식물처리기, 커피머신, 선풍기, 히터, 건조기, 의류관리기 등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