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이 발행하는 윷놀이, 팽이치기 기념우표. /우정사업본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일 대표 민속놀이인 ‘팽이치기’와 ‘윷놀이’를 소재로 한 기념우표 64만장을 오는 8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기념우표에는 아이들이 한복을 입고 팽이를 치며 윷을 던지는 모습이 담겼다. 팽이치기는 팽이를 얼음판이나 땅바닥에서 채로 치거나 끈을 몸체에 감았다가 풀면서 돌리는 민속놀이다. 윷놀이는 윷가락을 던져 승부를 겨루는 놀이다.

기념우표는 가까운우체국이나 인터넷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