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서울 기념우표 모습. /우정사업본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9일 '한국의 낮과 밤'을 주제로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의 주경과 야경을 담은 기념우표 62만4000장을 오는 27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기념우표는 일반적인 우표 크기와 달리 넓은 화면으로 디자인했다. 600년 수도 서울의 주경과 화려한 야경을 볼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의 낮과 밤'을 주제로 매년 기념우표 시리즈를 발행할 예정이다. 서울은 시리즈 첫 번째 도시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