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19일 동대문우체국을 찾아 소포 분류작업장 등을 돌아봤다.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서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를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박 차관은 “명절을 앞두고 배달 물량 폭주로 신속한 배달도 중요하지만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념해 달라”라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부탁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