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Z 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판매 중인 ‘갤럭시Z 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이 완판됐다. 톰브라운은 미국 패션 브랜드다.

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부터 7시간 동안 진행된 갤럭시 Z 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 추첨 판매에 11만여명이 응모했다. 삼성전자는 수량이 한정된 스페셜 에디션을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판매했다. 정확한 추첨 수량은 공개하지 않았다.

갤럭시 Z 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은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국내 판매 가격은 42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