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엔씨소프트가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점프스타트를' 기반으로 거대언어모델(LLM)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LLM은 텍스트 처리와 요약에서 질문 응답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는 언어에 초점을 맞춘 머신러닝 모델의 하위 집합이다.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점프스타트는 고객이 생성형 AI를 쉽게 시작하고, 특정 사용 사례에 맞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씨소프트의 바르코 LLM 제품군은 AWS 고객만이 사용할 수 있다. 게임 개발자는 게임 제작, 비주얼 콘텐츠 제작, 텍스트 프롬프트를 통한 스크립트 작성 등에 바르코 LLM을 활용할 수 있다.
이연수 엔씨소프트 NLP 센터장은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점프스타트에 LLM을 출시해 기업들이 새로운 사용 사례를 실험하고 기존 및 새로운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는 "엔씨소프트는 개발자와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한국어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더 많은 기업이 한국의 시청자, 게임 플레이어, 쇼핑 고객을 위한 고품질 콘텐츠를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엔씨소프트가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전 세계의 더 많은 고객에게 LLM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