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 26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음악 축제 '2023 KT 보야지 투 자라섬(VOYAGE to Jaras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역대 최대 참가 인원을 기록했다.
'KT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 그룹의 대표 문화 행사로,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KT는 이번 행사에 락킷걸의 공연 시작으로 크라잉넛, 이무진, 정은지, 김필, 빅마마, 이적 등이 자라섬의 여름밤을 달구며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KT 20대 브랜드 Y 체험존 ▲KT 스포츠 선수 5인의 고객 소통 프로젝트 '컨택! KT 오대장'이 준비한 체험부스 ▲OTT를 쉽고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을 경험할 수 있는 'OTT 보려면 KT' 체험부스 등 KT의 체험 마케팅 존이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