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기업 지코어가 국내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지코어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엣지 컴퓨팅, 콘텐츠 전송, 호스팅, 보안 솔루션 분야 글로벌 기업이다. 2014년 설립된 이 회사는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만1000개 이상의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
지코어 엣지 클라우드(Edge Cloud)는 23개 이상의 인프라 및 플랫폼 서비스와 차세대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제어판, 자세한 기술 자료 및 API 문서가 포함된 셀프 서비스 포털을 통해 용이한 사용을 지원한다. 단 몇 분 내 구축이 가능하며, 사용한 만큼 지불하는 방식으로 3대 클라우드 대비 30% 이상의 비용 효율성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코어의 AI 플랫폼은 그래프코어(Graphcore) IPU 및 엔비디아 GPU를 기반으로 머신 러닝을 가속화하는 클라우드 인프라다. 회사에 따르면 플랫폼은 기업들이 개념 증명 구축에서 교육 및 배치에 이르기까지 AI 도입 과정의 모든 단계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더 높은 성능이 요구되는 경우, VM뿐만 아니라 베어메탈(BM) 노드도 수 분 내에 지원한다.
지코어 5G eSIM 클라우드 플랫폼은 전 세계에 로밍, SIM 카드 전환 없이 5G 연결이 가능하며, VPN이나 와이파이 없이도 전 세계에서 보안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는플랫폼이다 모든 트래픽이 암호화돼 글로벌 코어를 통해 라우팅되며, QR 코드 스캔만으로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지코어는 연내 한국 지사장을 선임할 것이며, 한국에 AI 및 클라우드 리전을 설치하고 H100 GPU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한국을 방한한 글로벌 채널 파트너십 및 얼라이언스 담당 디렉터 토마스 지바(Tomasz Zieba)는 "기업의 네트워크는 최종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비즈니스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핵심 요소이다. 그러나 통제할 수 없는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네트워크 트래픽의 성능을 예측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라며 "지코어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전 세계 140개 이상의 POP, 110Tbps 이상의 네트워크 용량, 평균 26ms의 레이턴시, 초당 200만 건의 처리를 지원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수준 모두에서 네트워크 성능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라고 했다.
강민우 지코어 북아시아 총괄 대표는 "지코어의 미션은 웹을 더 빠르고 안정적이며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며, 지코어의 모든 서비스는 단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지코어는 언제나 인프라의 자동화를 보완하고 향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했다.